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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동해가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MC로 나선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제작진 측은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프로젝트인만큼 그 뜻을 잘 반영할 계획이다" 라며 "신동, 동해 역시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함께 하는 아이돌 그룹과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많은 사랑 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돌과 유기 동물의 만남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20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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