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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와의 이혼절차를 마무리지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상혁은 배우자와 견해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밟게 됐다. 안타깝지만 서로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상혁도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내 불찰이다.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 전하게 돼 죄송하고 힘들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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