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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노는 언니' 곽민정과 예비신랑 문성곤의 알콩달콩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곽민정은 대기실에서 문성곤에게 손수 간식을 챙겨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문성곤은 현장을 스케치하는 카메라가 부담스러운 듯 수줍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민정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곽바라기'를 자처,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런가 하면 '언림픽' 출전을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곽민정은 예상과 다른 핏에 당황한다. 곽민정은 옆에 있던 정유인에게 "분명 오빠(문성곤)가 이렇게 입으라고 그랬거든? (근데) 너무 후회스럽다"며 문성곤의 코디에 의문을 제기, 폭소를 자아낸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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