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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남편 닮은 14개월 딸…벌써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7 07: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를 닮은 딸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히 주무세요 #단발머리 #13개월 #딸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놀이방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음료를 마시고 있는 이하정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정준호와 엄마 이하정의 장점을 골고루 닮아 벌써부터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유담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개월 된 유담 양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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