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명품 배우' 곽도원의 버라이어티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이밖에 곽도원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리 레이스에서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취조와 심문이 진행됐고, 이광수의 차례가 오자 이광수는 특유의 억울한 표정으로 본인의 무죄를 호소했다. 이광수의 필사적인 항변을 본 곽도원은 웃음이 제대로 터졌고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급기야 폭풍 오열했다.
이후에도 '런닝맨'의 재미에 푹 빠진 곽도원은 "진짜 최고다", "너무 재밌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