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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노희영 식당 방문→"포장 되요? ♥태희 사다주고 싶어요" 자상한 남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5: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가수 비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노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식당을 방문한 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노희영은 "드디어 울 대세 비룡 등장! 싹쓰리 활동 끝날때 쯤 올까 했는데 평랭 먹고 싶다며 벙개로~ 고마운 우리 지훈!"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음날 전화~ '누나 포장돼요? 태희 너무 사다주고 싶어서요' 우리 지훈 어쩜 이렇게 자상한 남편인지~"라며 비의 다정한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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