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박 씨는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박 씨 측 변호인은 CCTV 영상, 카메라,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 피해자 진술서 등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모두 인정했으며 "피고인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피해자들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