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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스페셜 피지컬 앨범과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 언박싱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아이돌 앨범에 뒤지지 않은 싹쓰리의 앨범과 굿즈 비주얼에 멤버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로 불러일으키는 카세트 테이프에 린다G는 "이거 너무 추억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두래곤은 직접 카세트 플레이어에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추억 소환의 시간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안테나를 마이크 삼아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어쿠스틱 버전 '다시 여기 바닷가'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노래를 들으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싹쓰리가 남긴 추억에 흠뻑 젖은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싹쓰리 피지컬 앨범 언박싱 현장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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