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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관객들 다른 방식으로 만나 독특한 경험이었다."
이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어느때보다 자유로웠고 감독님들이 자신의 연출방향들이 흔들리지 않은채 편하게 새로운 실험을 도전들을 할수 있었다"며 "물론 제작비면에서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장르인 SF에 도전하는 새로운 룰이 주는 신선함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제작하면서 플랫폼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만든다는것 자체에서 동력을 얻었다"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이미 8편이 모두 공개됐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작품도 있다"며 "(전파를 타지만)영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다"라고 밝혔다.
10일 웨이브에 선공개됐고 이달 14일부터 8주간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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