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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출사표' 나나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이런 가운데 '출사표' 제작진이 8월 12일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구세라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고 밝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구세라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원구의회에 나타난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애국보수당 조맹덕(안내상 분), 다같이진보당 봉추산(윤주상 분)-윤희수(유다인 분)-고동찬(오동민 분)까지. 당적에 상관없이 마원구의회 의원들 모두가 이렇게 모여 구세라를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수없이 넘어져도 이름처럼 굳세게 일어선 구세라다. 그녀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다 한들 시청자들은 그녀가 떨치고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할 것이다. 자꾸만 구세라를 응원하고 싶어질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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