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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이도현, 김강현이 고교 절친에서 동갑내기 부자로 한 순간에 관계가 뒤바뀌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폭발 시킨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함께 쇼핑에 나선 이도현과 김강현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입은 교복에 신이 난 듯 자랑하는 이도현과, 어려진 절친의 모습을 보며 재밌어 하는 김강현의 표정이 순수함을 지닌 두 남자의 티키타카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김강현의 남다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독특한 선글라스와 화려함의 극치인 브로치로 한껏 멋을 낸 그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하며, 김강현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무엇보다 극중 이도현과 김강현은 매 순간 티격태격하다 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누구보다 서로를 챙기는 동갑내기 찐 절친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더욱이 다른 사람 앞에서는 부자로, 둘만 있을 때는 절친으로 분하는 두 사람이기에 장면마다 코믹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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