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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운동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사진과 함께 "아직 갈 길이 아주 많이 남았지만... 항상 절 위해 매일매일 고생하시고 격려해주시는 우리 구국환 선생님. 감사합니당. 비욘세 만들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글을 남겼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3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석증을 앓으면서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홍선영은 다이어트 재돌입을 선언, 50kg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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