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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통해 성공적인 작가 데뷔식을 치렀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 시기를 지나 공백기,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자신의 일상에 함께 했던 잔잔한 에피소드들을 정갈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에세이 출간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첫 에세이 출간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책 인증샷을 올려 응원하는가 하면, 좋은 구절을 추천하며 읽은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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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전효성의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지난달 17일 출간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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