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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미교는 2014년 단발머리로 데뷔, 러브어스를 거쳐 솔로가수로 독립했다. 2017년 본인이 직접 개사한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버전이 인기를 얻으며 '답가여신'으로 불리게 됐다.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유앤아이'를 발표하고 '빗소리'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미칠 듯 사랑을 하고'가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정체기를 겪어왔다 그런 가운데 결별소식까지 더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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