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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돌멩이'(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가 김의성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김의성은 카리스마를 벗고 온화한 감성을 연기해 섬세한 매력을 자랑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돌멩이' 예고편의 댓글에서는 '김의성 악역 논란'이 일어 배우 개인 SNS를 통해 악역이 아님을 해명하는,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김의성은 '돌멩이' 캐스팅 제의를 받은 당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기에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 영화가 던져줄 메세지에 대해 기대감을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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