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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을 둘러싼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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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생각 측은 "전 여자친구 폭행사건과 관련한 모든 건 허위사실이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사실도 없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씨에 대해 이미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씨의 허위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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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처받은 사람은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하는 법. 왜 그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얼굴 한번 안본 당신네들이 자꾸 상기시키는건지. 왜 자꾸 나를 자극시키는건지. 그놈이랑 서로 알고 지내기라도 하는 것처럼 편들면서 악몽 떠오르게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A씨는 김호중과 결별 후 결혼해 이미 슬하에 자녀 둘을 얻은 상태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 군입대와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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