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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화가 겸 래퍼 후니훈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저 분이 '기생충' 속 그림을 그렸다. 제가 들은 게 있는데 사겠다는 분이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60억을 불렀는데 안 팔았다고 한다. 후에는 얼마나 더 올랐겠냐"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장윤정이 안현모 부부의 집에서 발견한 후니훈 그림을 가리키며 "그럼 이 그림도 가격이 엄청 올랐을 것 같다"고 했고, 안현모는 "가격으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친분이 있는 후니훈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거다. 저랑 라이머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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