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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가 '뜻밖의 커플'이라는 부제와 함께 역대급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황신혜-탁재훈-김선경-오현경-이지훈-현우-지주연 등이 확정됐다. 이들 중 과연 네 커플의 조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다사' 시즌1, 2에 이어 시즌3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다양한 출연진들과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하며, 진정성은 물론 반전 웃음까지 선사할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네 커플 각각이 보여줄 '한집살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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