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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데뷔 13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이 그토록 소원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한 식탁'에 출격한다.
자칭 '깐깐한 손님'으로 무장하고 온 멤버들은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섬세한 메뉴 구성과 8-9가지의 코스 요리를 준비하는 유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동하였다. 유리는 요리 스승님과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요리 재료를 위해 장을 보러 다니는 등 열정을 보였고, 요리 학원의 동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약 3일간의 준비 끝에 대망의 '유리한 만찬' 코스 요리를 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유리를 대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끌벅적한 만찬 타임이 끝을 향해 달리던 순간,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막내 서현을 위해 멤버들은 귀여운 장난을 꾸민다. 근사한 코스 요리를 기대하고 올 막내 서현에게 '대실망'을 안겨줄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멤버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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