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두 번째 주자로 청춘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가 출격한다.
또한 이번 곡은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샤이니, 레드벨벳, NCT 127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진바이진(JINBYJIN)이 편곡을 맡아 트렌디한 신스 웨이브와 레트로 펑크 장르로 재탄생, 원곡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신비로운 사운드로 완성되었으며, 볼빨간사춘기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청량감을 한껏 배가시켜 설레는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워 비러브드 보아'는 오는 2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의 다채로운 음악세계와 독보적인 히스토리를 기념해 히트곡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지난 7월 31일 엑소 백현의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이 공개된 데 이어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이 순차 발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