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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청순한 미소와 함께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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