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절찬제작중' 송유빈이 오열했다.
송유빈은 "웃을 일이 아니다. 한 번 틀리니까 계속 틀리게 되고 그게 트라우마로 자리 잡히게 됐다. 글러 먹은 아이인 것 같다. 잠 잘 때 마다 악몽에 시달린다"라며 "이제 아이돌 못 할 것 같다"고 오열했다.
이 모습을 본 봉만대 감독과 허경환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송유빈을 위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