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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MC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이날 강다니엘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씩씩한 인사와 함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모든 출연자들이 환호하며 '편스 패밀리' 강다니엘의 컴백을 반기는 가운데 이경규가 "규라인이다"라며 강다니엘을 당황하게 했다고. 갑작스러운 규라인 지목에 놀란 강다니엘은 "제가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이경규는 "같은 고향이다"라며 강다니엘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다니엘은 다양한 리액션,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회심의 애교 4종 세트까지 선보이며 '편스토랑'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무심한 듯 각양각색 손가락 하트를 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남녀를 불문하고 '편스토랑' 출연자들의 눈이 모두 하트로 바뀌었다고. 또한 강다니엘은 이번에 '편스토랑'에 나오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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