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황광희X고동완 PD의 단독 웹예능 '네고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1일 공개된 '네고왕' 0화에서는 황광희와 제작진의 특급 케미로 '3초 1빵'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3초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달라스튜디오'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첫 만남부터 황광희와 제작진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분량 네고' 현장이 펼쳐지며 '인간 사이다' 황광희의 시원 솔직한 입담이 폭발했다.
황광희의 '네고왕'은 온갖 소비자 후기들을 모아 본사에 소비자 요청 사항을 직접 네고(Negotiation, 협상)하러 가는 '본사 직접 리뷰 배송' 컨셉의 웹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국내 최정상 웹예능 제작진들과 스타 출연진이 선보이는 남다른 콘텐츠에 글로벌 채널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낼 예정이다. 황광희의 '네고왕'에 이어 '열정 부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단독 웹예능도 오는 8월 초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