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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프로수발놈'이라는 애칭으로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광희가 출연해 특유의 솔직함을 뽐낸다.
광희의 수난은 계속됐다. 광희가 방송에서 하면 안 되는 고백(?)을 자꾸 남발해 MC들의 구박(?)을 받은 것. 급기야 광희는 "이런 식으로 저를 취급하시냐~?" 라고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며 '미우새'를 향한 귀여운 불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슨 말을 해도 밉지 않은 광희의 독보적인 매력은 오는 2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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