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을 떠나 일본 연예계 활동을 하며 '빡구 스타일' 스킨헤드 삭발 감행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억울한 얘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힐 것을 예고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아유미는 스타일리쉬한 삭발을 예상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임팩트 만점 스킨헤드, 이른바 '빡구st' 삭발을 제안했다고. 아유미는 "빡구같이 하라는 거다. 2mm만 남게 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밤톨처럼 예쁜 두상이 인상적인 아유미의 삭발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제시는 "삭발해도 될 것 같아 또!"라고 찐심을 밝혔고, 울컥한 아유미는 "너 나 해!"라고 뾰로통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유미가 "한국을 비하할 게 없다"며 소문의 진상에 대해 노필터 속내를 꺼내는 장면이 예고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유미의 눈물 펑펑 머리카락 2mm 사수기는 오늘(2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