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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마무 화사의 'Maria'가 전 세계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또한 'Maria'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물론, 현재에도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화사의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는 발매 직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특히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화사는 한국을 넘어 미국과 중국 등에서 뜨거운 'Maria' 열풍을 불러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목 놓아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다독여주는 노래다.
화사의 열정을 모두 쏟아낸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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