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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성을 싹 쓸고 있는 그룹 싹쓰리의 '수발놈'으로 변신한 소감을 공개한다. 특히 유재석, 이효리, 비와의 호흡을 두고 "박 터진다"고 밝혔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광희는 '놀면 뭐하니?'에서 노 필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터진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데뷔 20년 차 이상인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가 모인 '놀면 뭐하니?' 촬영장은 멘트 하나를 더 치려는 프로 예능인들이 모인 전쟁터라는 것. 또 광희는 유재석, 이효리와 다른 비의 귀여운 면모까지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광희는 '놀면 뭐하니?'와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안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내 상황상 싹쓰리도 아닌 거 같고~"라며 팩폭 입담을 뽐낸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광희는 "재석이 형에게는 꾸준히 많이 한다"고 밝히며, 스페셜 MC이자 또 다른 '재석 러버' 지석진과 '찐 수발러' 자리를 두고 옥신각신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최근 유튜브에서 역주행 기미를 보이는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겄터 후배들에게는 '유재석과' 아닌 '김구라과'에 가까운 쓴소리를 하는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광희의 물오른 입담과 예능감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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