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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방송 2회만에 역대급 난이도의 한국어 퀴즈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1회 과채를 잇는 난이도 최상의 날씨 연관 단어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퀴즈돌' 방송 2회만에 글로벌 아이돌들을 울게 만드는 역대급 난이도 한국어 퀴즈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날씨와 연관된 단어들을 맞히는 게임으로 첫 번째 단어 '푹하다'부터 난관에 부딪힌 '펜타비'와 '큐브걸'은 전대미문의 날씨 연관 단어를 풀기 위해 대동단결한다는 후문. 급기야 MC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인 나조차 모른다"며 그 누구보다 최강 몰입도를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앞서 '퀴즈돌' 1회에 등장했던 '배추하다', '채소하다', '녹차하다', '고추하다' 등 과채 연관 단어들이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1회 과채 연관 단어에 이어 2회 날씨 연관 단어들이 또다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무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2회는 오늘(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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