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진성이 다이어터 김호중을 응원했다.
김호중은 아침을 먹고 왔다는 진성에게 "제가 커피 한 잔 대접하겠다"며 보온병을 꺼내들었다. 진성은 "넌 지금 다이어트 중이지 않냐. 달달한 거 괜찮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설탕이 가득 담긴 믹스 커피를 탈탈 털으며 행복한 듯 미소지었다.
진성은 "네가 다이어트로 살을 쫙 빼면 너는 대한민국의 미남 표본이 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