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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5일(토)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걸그룹에서 배우로 자리잡은 박소진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소진의 야무진 경제 라이프는 중고 거래에서 끝나지 않는다. 평소 주변에 굴러다니는 동전들을 알뜰히 모아둔 저금통을 챙겨 은행으로 간 소진은 예상 밖의 금액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소진의 알뜰살뜰한 경제관에 출연자들 모두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소진은 집 안에서도 역대급 부지런함을 자랑, 그녀만의 다양한 청소 장비로 쉬지 않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진은 구석구석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듯 꼼꼼하고 섬세하게 청소에 몰입한다. 하지만 스스로 "저는 깔끔한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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