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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정은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때 홍연홍(조미령 분)이 강초연의 가족사진과 칫솔을 빼돌렸고 우연인 척 송영달(천호진 분)에게 접근, 그와 부딪힘과 동시에 '가족사진'을 바닥에 흘리며 엔딩을 맞이해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송영달과 강초연을 잇는 인연의 굴레가 어느 곳으로 향할지 기다려지는 가운데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초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다급하게 박스 안을 뒤적이는 그녀의 손길에서는 애틋함과 불안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이정은에게 생긴 위기 상황의 전말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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