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바로 오늘(25일) '싹쓰리 데이'가 시작된다. 2020년 여름을 강타할 싹쓰리가 커버곡 '여름 안에서'와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무대를 '쇼! 음악중심'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어느 순간 음원 차트에서 보기 힘들어진 댄스 장르를 부활시켜 보자는 마음을 모아 결성된 싹쓰리는 커버곡 '여름 안에서'부터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까지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싹쓰리는 결성부터 데뷔까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오늘(25일) 오후 2시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연다. 이날 싹쓰리 멤버들은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콘셉트와 구성을 직접 소개하고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시사회와 '그 여름을 틀어줘' 청음회를 진행해 멤버들의 리얼한 리액션과 소감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사전에 받은 싹쓰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싹쓰리의 또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이 공개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그 여름 바닷가' MV 완전판이 공개된다.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는 오늘(25일) 90년대 감성을 2020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데뷔 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2020년 여름 가요계와 정면 승부를 시작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