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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애틋한 과거가 소환된다.
정샛별은 그날 이후로 최대현을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었다. 잠든 최대현에게 "점장님은 기억 못하죠? 괜찮아요. 내가 평생 못 잊게 만들거에요"라고 말하는 정샛별의 고백은 자신의 사랑을 소중하게 당차게 지켜가는 정샛별의 마음을 짐작하게 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오늘(24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정샛별의 과거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최대현은 모르는 정샛별만의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과거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 애틋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과연 최대현은 모르는 정샛별만의 추억은 또 어떤 장면이 있는 것일까.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더욱 깊어질 샛별의 애틋한 로맨스 서사와 이러한 샛별의 사랑을 순수하고 아련하게 그려갈 김유정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사진제공= SBS '편의점 샛별이'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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