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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극과 극 체육대회 즐기기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출사표'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체육대회를 즐기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평소 극과 극 캐릭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체육대회에서 보이는 반응도 극과 극이라 벌써부터 재미있다.
먼저 이름처럼 늘 굳센 구세라는 부부젤라를 들고 열혈 응원을 펼치고 있다. 긴 머리 휘날리며 부부젤라를 불고, 온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잃지 않는 구세라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 속 체육대회 장면은 쉴 새 없는 웃음과 함께 반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체육대회를 통해 구세라와 서공명의 마음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긴다고. 웃음과 감동, 반전과 설렘까지 모두 안겨줄 '출사표' 속 체육대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마원구청 사람들의 필사적이라 재미있는 체육대회 이야기는 오늘(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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