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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울릉도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 앞에 레전드 쎄시봉 아티스트 이장희가 깜짝 등장한다.
어느덧 데뷔 50년 차가 된 이장희는 녹슬지 않은 센스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이장희 피셜(?)' 당시 체감 인기 순위 등 추억 소환하는 쎄시봉 토크는 물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쎄시봉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장희는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시대를 평정했던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한다. 라이브 무대가 끝나자 멤버들은 감격에 젖어 눈물을 글썽이며 기립박수까지 했다고 전해져 진한 여운을 남긴 레전드의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1박 2일 멤버들의 '하고 싶은 거 다해' 울릉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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