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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오늘(16일) 32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김우빈은 한 층 더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흐믓한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고맙다", "더 건강해 보인다", "이제 걱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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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우빈은 약물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꾸준히 받은 끝에 2년 6개월 만에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고, 이후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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