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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김성주는 이번 주 홈데렐라 리모델링 프로젝트 사례지에 방문해 업체 3곳이 도망갔다는 소리를 듣고 전문가에게 "지금이라도 손 떼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외벽이 무너지는 등 아슬아슬한 건물 상태와 리모델링을 하다 만 흔적들이 계속 눈에 띄자 4MC들을 불안해한다. 의뢰인은 해당 건물에 대해 카페&펍으로의 리모델링을 요청한다. 랜드마크의 의미를 지닌 빨간 벽돌 외관 보존과 더불어, 내부 보강공사는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끊임없이 요청하자 정형돈이 한숨을 내쉰다.
고난이도 리모델링이 예상되는 종로구 계동의 랜드마크 '최 소아과 건물'은 리모델링 후 어떻게 변화할지, 얼마나 가치상승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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