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인 연기자 김수겸이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 캐스팅됐다.
김수겸은 복싱 선수 남궁지수 역을 맡았다. 오아람(우주소녀 다영 분)이 다니는 복싱 체육관의 후배로,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가졌다. 친화력이 좋고 복싱이 아니더라도 승패가 달린 일이라면 승부욕을 불태우는데 아람에게는 늘 이기질 못하는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
'연애혁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는 김수겸은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의 신인 연기자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강렬한 포스를 가진 모델로 활동하다가 올해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한편, '연애혁명'은 6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