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케이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회제의 프로그램 '롤러코스터'가 7년 만에 돌아온다.
'롤러코스터'를 거쳐간 스타들의 라인업도 상당했다. 정형돈과 정가은을 비롯해 김정민, 이혁재, 사희 등도 함께했고 최필립, 윤태웅, 이해인 등의 배우들도 '롤러코스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바 없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롤러코스터-리부트'는 9월 편성을 위해 코너 정비와 캐스팅 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관계자는 "9월 편성이 목표로, 현재는 캐스팅 작업을 하고 있다. 다수 배우들, 방송인들과 미팅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돌아오는 '롤러코스터'는 그동안 tvN 'SNL 코리아 시즌9'와 '300 엑스 투', '박나래쇼' 등을 연출했던 권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