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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살아있다'가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영화 '반도'가 마침내 등판한다.
한편 15일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이 개봉해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반도'는 실시간 예매율이 무려 87%를 넘어서며 벌써부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반도'는 2017년 개봉해 천만관객을 불러모은 '부산행'의 속편으로,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출연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IMAX를 비롯해 CGV 4DX, ScreenX, 4DX SCREEN(통합관), 롯데시네마 SUPER 4D 그리고 ATMOS까지 6포맷 특수관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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