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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씻을 힘도 없어"…아련 눈빛+날렵 브이라인으로 청순미 자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7-14 11: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치명적인 미모를 뽐냈다.

14일 한영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날렵한 브이라인 턱 선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영은 "씻을 힘도 없다. 그래도 빗소리가 위안이 되는 밤. 잘자요"라며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도 덧붙였다.

현재 한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MC로 발탁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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