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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아이들이 한달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해에는 Mnet '컴백전쟁 : 퀸덤'을 통해 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파이널 컴백 싱글로 발표한 '라이언'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또 4월 발표한 '아이 트러스트'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고, 9일에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위상을 높였다.
이처럼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자체 프로듀싱으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해 온 (여자)아이들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들려줄 스토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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