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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수찬이 '비디오스타'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김수찬은 대선배인 송대관, 진성에 대해 폭로하며 야망 있는 입담꾼으로서 활약을 톡톡히 했다. 또한 자신의 전매특허인 필모사 개인기를 레전드 선배 송대관, 진성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김수찬이 송대관의 '유행가'에 맞춰 완벽한 필모사를 선보이자 송대관이 후한 점수를 보냈다는 후문. 김수찬의 넘치는 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수찬의 10대 시절 희귀 영상들도 공개된다. 고교 시절부터 트로트를 사랑해 각종 가요제에서 트로트만 불렀다는 김수찬의 10대 시절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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