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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도 머치한 행복을 나눴다.
연우와 하영이는 열심히 마켓 오픈을 도왔다. 현수막 설치부터 입간판 설치까지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뒤 첫 손님이 된 하영이의 깜찍한 시뮬레이션까지 마치고 손님을 기다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손님은 모이지 않았고, 도플갱어 가족은 직접 거리로 나가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할 일이 많았지만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아빠도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오픈한 뒤에도 손님이 오지 않자 모두가 초조해졌다.
한차례 폭풍처럼 손님이 지나가고, 완판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 윤정 엄마까지 합류하며 도플갱어 가족은 완전체가 됐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도플갱어 가족. 이들의 드라이브스루 마켓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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