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이정은의 말은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롭게 대립 중인 강초연(이정은 분)과 건달(조한철 분)의 순간이 담겨 긴장감을 돋운다. 타오르는 눈빛을 뿜어내는 건달과 그를 막아서는 강초연의 모습이 포착된 것. 여기에 서로를 의지하듯 손을 잡고 있는 장옥분(차화연 분), 장옥자(백지원 분)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이어 상인회 회의실에서 중대 발표를 하는 강초연과 착잡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송영달(천호진 분)의 순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보이는 그녀와, 고개를 푹 숙인 채 이야기를 건네는 송영달의 모습에선 왠지 모를 위태로움마저 느껴지는 것.
평화로운 용주시장 상인들의 돌풍 같은 하루는 오늘(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