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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바퀴 달린 집'에 세 번째 게스트 이성경이 찾아온다.
이후 전라남도 담양으로 향한 삼 형제는 대나무 숲에 자리를 잡는다. 대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바람 한 점 없는 찜통더위에 김희원은 급기야 수박만 먹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담양에서의 첫 식사에 김희원은 집들이 시작 최초로 '힐링'이라는 말을 내뱉고, 여진구는 "드디어 힐링이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과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은 배우 이성경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첫 게스트) 혜리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하진 않는다"라는 성동일의 예언대로 이성경은 대나무 숲과 바퀴 달린 집 이곳저곳을 누비며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집들이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온 이성경을 위해 삼 형제는 더위를 물리칠 수박화채부터 집 앞마당에서 구한 대나무에 삼겹살을 넣은 비장의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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