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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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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살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린 작품. 어릴 적부터 자신이 또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드랙퀸을 꿈꾼 제이미. 15살에 커밍아웃을 한 그는 친구들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다.
뉴이스트 렌은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시사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의응답에서 '제이미 역할을 연기하면서 자신을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자신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예전에는 100에서 저를 10정도 표현했다면, 제이미 역을 연기하면서 50~70 정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본인이 누구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로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이스트 렌의 이번 연기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 활동을 더 기대해본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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