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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출격한다.
장민호는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와 입담, 출구 없는 매력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일상 역시 '매력덩어리' 그 자체였다고.
이날 장민호는 집에서 혼자 밥상을 차려 먹기에 도전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도 짓지 못하는 '요알못' 모습을 보였던 장민호. 과연 그가 혼자서 밥을 잘 차려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느닷없이 겉절이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겉절이는 집밥 반찬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하는 메뉴. 장민호의 반전 요리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장민호가 스스로 요리에 재능을 발견했다고 하더라. 꾸밈없는 일상 속 장민호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VCR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을 정도다. 기대하셔도 좋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엄마들의 꽃사슴' 장민호가 첫 등장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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