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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매년 대중적이고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 배우 신소율이 SF8 '하얀까마귀'와 영화 '태백권' 두 작품으로 초청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으로 공식 초청된 영화 '태백권'에서는 성준(오지호 분)의 아내로,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현대 지압원의 실질적 사장인 '이보미'로 변신한다.
영화 '태백권'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정통 무협 액션에 코미디를 가미한 작품으로, 전통 태백권의 전승자가 속세로 내려와 지압원을 열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예측불가 코믹액션 영화. '태백권'은 오는 7월 BIFAN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대신 영화제를 즐기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왓챠플레이에서 온라인 상영이 동시 진행된다.
신소율은, BIFAN 초청된 두 작품 외에도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시, 나리오'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트레인'에도 출연하며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하고,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신소율 주연의 SF8 '하얀까마귀'는 7월 10일부터 웨이브에 순차적으로 선공개되며, 8월에 MBC에서 4주간 2편씩 오리지널 버전이 방송된다. 영화 '태백권'은 8월 개봉을 확정 지었으며, OCN 드라마 '트레인'은 이번주 11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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